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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를 소재로 한 AV가 일본에서 논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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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스트를 소재로 한 AV가 일본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음란한 방송에 항의하거나 여성전용칸을 만들어 달라거나 학교 성교육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남성의원의 성희롱에 대한 반발, 성인이 볼 수있는 서적에 대해 출판 금지를 요청하는 페미니스트들에게 미약을 먹여 억지로 범한다는 내용의 이 시리즈는 2013년부터 발매가 되었으며 2016년 8월을 기점으로 시리즈가 나오지 않았으나 SNS를 통해서 갑자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에 일본 인권 변호사 카즈코 이토(@KazukoIto_Law)는 '이 끔찍한 페미니스트에게 본보기로 강간하는 사례가 인도에서 있었으나 그 일본판이다. AV에서 웃기게 만드는 것은 목소리를 높이는 여성들에게는 용서할 수 없는 모욕이다. 미약을 먹여 성행위를 하는 준강간 성교는 범죄를 장려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문제다. 강간, 감금, 고문물을 포함한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AV는 100% 픽션인데 이에대해 이러한 반응은 너무 과도한 것 아니냐.', 'AV가 범죄를 장려한다면 범죄관련 서스펜스 드라마나 영화는 어떻게할 것인가.', '명탐정 코난도 어린이들이 보는데 트위터 페미나치들의 억지에 구역질이 난다.' 등의 의견을 내놨습니다.
일본 AV계에도 불어오는 페미니즘. 이런 여론이 확산된다면 페미니스트들이 가장 싫어할 ATTACKERS에 큰 타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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