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마 이즈미, 불법 AV 이용자와 설전! AV 여배우에게 '응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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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녀 배우인 사쿠마 이즈미(佐久間泉)가 불법 AV 이용자인 미토 미츠쿠니(水戸黄門, @mito_mitsukuni)와 트위터를 통해 약간의 설전을 벌였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색한 일본어 말투를 의역했습니다.)
미토 미츠쿠니(이하 미): 저는 DVD를 사지 않고 저작권 문제가 있는 무료 동영상 사이토 보고 있습니다. 사쿠마씨 미안합니다 대신 전력으로 응원할게요!!
사쿠마 이즈미(이하 사) : 이런 사람들이 말하는 '응원'이 뭘까? 트위터에서 힘내라는 말?
미 : 사실 돈이 있으면 AV 감상을 취미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사고 좋아하는 여배우의 블루레이 작품을 특전과 같이 사고 싶다. 하지만 지금은 무리입니다. 언젠가는 그렇게 할게요 미안해요!
사 : 렌탈 DVD든 100엔 정도부터 이용이 가능하기에 소액이라도 좋으니 무조건 유료로 봐주세요. 돈이 없다는 것은 변명으로서 좋은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도둑질은 가게를 망칩니다. 응원이 될 수 없습니다.
미 : 사회라는건 여러 사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기에 쉽게 흑백논리로 나누면 안되지 않나요?
사 : 그 사정은 우리와 관계도 없고 저에게도 돈을 벌어야하는 사정이 있습니다. 도둑놈은 용서할 수 없거든요. 일자리가 없어지면 제 생활이 불가능해집니다. 장난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미 : 그 과장된 주장은 그쪽 사정이고 저도 제 생활상의 이유가 있습니다. 흑백논리로 나눌 문제가 아닙니다. 저도 원래 AV 팬으로서 모모노기 카나씨와 카노 유라씨를 응원했습니다. 작품도 사고 이벤트로 얼굴도 기억해주고 싸인도 받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가정 사정으로 이사를 가서 그때 모든 작품을 처분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안정될 때까지 (AV 작품을)살 생각이 없습니다.
사 : 모모노기씨도 카노 유라 씨도 슬퍼하고 있겠죠. 무료로 본다는 것은 그런거죠/.
미 : 일방적이군요. 나는 마음 속으로 항상 응원하고 좋은 추억을 준 배우니까 언젠가는 보답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작품을 사기 위한 3000엔의 돈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바로 없어지지만 언제까지나 응원하는 것은 돈 이상의 가치가 있고 기회가 된다면 몇배의 돈이 되겠죠?
사 : 그 때 여배우가 은퇴하면 의미가 없거든요.
미 : 은퇴하지 않도록 마음 속으로 열심히 응원할게!
사 : 하지만 팔리지 않으면 은퇴할걸요?
미 : 모모나기 카나씨는 영구 불명의 수요가 있어! 마음이 순수하고 깨끗한 공인 여배우야! 너는 작은 돈에 집착해 비인기잖아! 나의 철학을 너에게 말하는게 너무 귀찮아!
돈이지? 고작 1개에 3000엔의 돈을 원하는거지? 지금은 일 때문에 그렇지만 장래에 다른 매력있는 여배우에게 배로 돌려줄게! 귀찮아.
돈, 돈, 돈 작은 돈을 가지고 싶어하는 여배우야!
사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못 사도 되니까 무료로 보지 말라'인데요
미 : 고작 100엔인 돈에 집착하는 소인배야! 가정 사정이 있다고!
사 : 아니 100엔이나 있는 당신인데요
미 : 당신은 여배우로 매력 없어! 머지않아 수요가 없어질거야
사 : 렌탈 아끼는 분에게 들어도... 수요가 없어지면 은퇴할 뿐이구요.
미 : 너는 서비스업 전문가인 주제에 손님을 깔보고 팬도 사라지고 수요도 몇년 안에 끝나. 비교하긴 싫지만 모모노기 카나씨로부터 배우는게 좋을거다. 카나씨는 트위터로 돈을 내라고 말하지 않아. 남에게 보이는 일을 하는 사람이 하는 말은 아니야.
사 : 살수 없는 것이 죄인 것은 아니다. 무료로 보는 것이 죄인 것이다.
라는 말로 설전이 끝났으며 미토 미츠쿠니의 트위터 또한 대부분의 글을 삭제한 상황입니다.
한국에도 대부분 어둠의 경로를 통해 보는 AV를 소비하는 반면 여배우에 대한 비난과 또는 팬이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떻게보면 우리도 다시한번 생각해볼만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단에는 파파고 번역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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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dj안님의 댓글
- eodj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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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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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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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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