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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첫 NMB48 멤버 이시연 그라비아 도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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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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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B48 뿐만 아니라 AKB 그룹 통틀어서 첫 한국인 멤버 이시연이 그라비아에 도전합니다.
5월 8일 발매되는 주간플레이보이(약칭 주플레)에 첫 그라비아 화보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주간 플레이보이 측이 이시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기에 번역 글을 올려봅니다.
전문 (의역 주의)
(인터뷰어)첫 화보 촬영은 어땟나요?
(이시연)-좋아했던 AKB48 그룹의 그라비아를 많이 봐서 언젠가는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런 면도 있구나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AKB48은 언제부터 좋아했나?
-초등학교 때부터이다. 당시 한국에서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영업했다. 사진도 모으고 있어서 인터넷으로도 구매를 했었다.
NMB48에 들어가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원래 아이돌이 되고 싶어서 한국에서부터 여러번 오디션을 봤는데 잘 안되어서 포기하고 일본 유학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 타이밍에 모집을 하고 있어서 외국인이라 절대 안될 것 같아서 서류만 내봤는데 통과되어 일본에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다
면접은 어땟나?
-너무 재미있게 했는데 돌아오는 비행기를 놓쳤다. 면접에서 친해진 멤버들과 놀다가 비행기를 놓쳤다. 당일날은 공항 의자에서 잤다.
힘들었을 것 같다
-근데 면접이 붙어서 최종 면접을 진행했는데 그 타이밍에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일본에 못가게 되었다.
안타까운일이다
-그 뒤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하면 일본에 입국할 수가 있게 되어서 일본에 와서 생활하고 있었는데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최종 면접을 보게 되었고 오디션을 합격했다.
실제로 아이돌이 되어보니 어떤가?
-팬 분들이 '시연 너무 좋아!'라고 해줘서 그게 원동력이 되고 있다. 예전부터 48그룹을 봤기 때문에 물론 주플레도 알고 있었고 거기에 내가 나오는 것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이런건 아이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익숙해져서 다행이다.
요즘 케이팝 아이돌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어떻게 생각하나?
-더 어릴 때 오디션을 봤더라면 데뷔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상상하기도 하는데 둘 다 좋아하고 지금은 제 자신이 싫지 않고 일본 아이돌 그룹에 한국인이 있었던 적은 별로 없기 때문에 그것을 자랑스럽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일본어가 유청한데 어떻게 배웠나요?
-AKB48이 무슨말을 하는지 궁금했고 노래 가사도 한국어로 뭐라고 하는지 궁금했다. 고등학교에서는 제 2외국어가 일본어였는데 한국에서 2등을 했었다. 지난해 12월에 있었던 외국인이 치르는 JLPT에서는 N2급에서 만점
대단하다. 최근에 배운 일본어 중 인상적인 것이 있나?
-타와시(수세미)다. 박스 안에 내용물을 만지고 맞히는 게임인데 한국어로 수세미인 것을 알았으나 일본어로 말할 수가 없었다. 청소도구라고 말했더니 틀려서 진짜 억울했기 때문에 '타와시'라는 말을 절대 잊지 않겠다
앞으로의 꿈은?
-그라비아를 통해 사람들이 더 알아줬으면 좋겠다. 말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라디오 고정 패널도 하고 싶고 도쿄 프로그램에도 나가고 싶다. 드라마나 영화도 좋아하기 때문에 연기도 하고 싶다. 한국인하면 생각날 정도의 유명인이 되고 싶다.
실제로 이시연씨는 투머치 토커 성향이 있어서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라비아를 통해 더 한층 성장하는 아이돌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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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 작성일
몸매가 아주 바람직한거 같다.
샤우트거너님의 댓글
- 샤우트거너
- 작성일
조만간이군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아닐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