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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안리,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혀.. 전남편에게는 '내 이름 팔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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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AV 배우 사카구치 안리(坂口杏里)가 지난 9월 22일 틱톡 라이브를 진행해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트렌스젠더 격투가 신이치와 결혼한지 2개월만에 이혼 소송에 들어가 9월 13일 비로소 이혼이 성립된 상태였던 사카구치 안리였기에 이 소식은 팔로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현재는 그냥 '관심이 가는 정도'이며 전혀 연락을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평범하게 일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평범하게' 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남자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비 연예인으로 보입니다.

전남편인 신이치에 대해서는 '자신의 이름을 팔고 있다', '불쌍한 사람이다'라고 언급했으며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서는 '사람 이름을 파는 것 밖에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냐'라며 저격하는 스토리를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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