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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하마 노조미, 아스카 키라라 사기 혐의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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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시라하마 노조미(白浜のぞみ)가 아스카 키라라(明日花キララ)를 상대로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시라하마 노조미에 따르면 그녀는 아스카 키라라의 틱톡 라이브에 출연해 10만엔을 후원해서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 상품에 당첨이 되었지만 두달간 받지 못한데다가 환불도 해주지 않은 채 모든 연락처를 차단당했다고 합니다.
-아스카 키라라씨로부터 사기를 당했습니다!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위해 약 10만엔 정도 틱톡 라이브에서 선물을 해서 당첨이 되었습니다만 2개월 반 이상 연락이 되지 않고 오늘 본인으로부터 티셔츠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일방적인 말을 들어 환불조차 되지 않고 모든 연락 수단이 차단되었습니다. 팬이었기 때문에 선물을 보내고 당첨이 되었지만 당한 취급은 매우 슬픕니다.
아스카 키라라 측은 시라하마 노조미가 본인을 이용해 유명세를 얻으려 한다고 주장했으며 현재 당첨된 사람들에게는 티셔츠를 모두 배송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시라하마 노조미에게 맞고소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인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현재 아스카 키라라는 X 계정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고 있지 않으며 조만간 증거를 제시하며 반박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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