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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타 모모코, 첫 그라비아의 기억 "옷의 면적이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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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아라타 모모코(新田桃子)가 본인의 첫 그바리아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아라타 모모코는 아역으로 데뷔한 후 2022년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원제: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 출연해 젊은 아내, 연인, 괴인까지 3역을 소화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SNL KOREA에도 출연해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첫 그라비아는 주간 플레이보이 2022년 49-50호이며 슬림하고 뛰어난 몸매가 화제가 되었으며 총 3회 등장했습니다.
인터뷰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0세를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으며 생각난 것이 한국에서의 활동이었음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고 어디까지 쓸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었음. 소속사를 찾는 중에 한국에서도 '돈브라더즈'가 방송되었고 오디션에 합격해 SNL에 3개월간 출연하게 되었다.
-9살때 스카웃되어 19살까지 소속사에 있었다. 어머니가 패션 잡지를 좋아해서 아역 배우가 아닌 모델이 하고 싶었으나 오디션에서 대본을 읽어보니 너무 재밌어서 배우를 꿈꾸게 되었다.
-일 때문에 지각이나 조퇴가 잦아져서 반 친구들에게 뒷담화나 욕을 듣게 되었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져 오디션도 붙지 못해 소속사를 나온 뒤 대학시절까지는 연예 활동과 무관한 생활을 보냄. 일반 기업에 취업도 하려고 했음
-배우를 하고 싶은 마음이 억눌려 있다가 어머니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고 어머니가 흔쾌히 허락해주면서 "배수의 진을 치고 해라"라고 하셨음
-2년간 아무 것도 정해지지 않았고 돈브라더즈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오디션을 보았는데 합격함
-처음에는 핑크 페잔트(키지 브라더)의 아내 역만 맡는다고 들었으나 2역이 되고 3역이 되어 어리둥절했다.
-역할마다 목소리도 바꿔가면서 맡은 배역을 열심히 했으나 스토리가 복잡해서 어려웠고 한 역할씩 완전히 분리해서 연기했다.
-돈브라더즈를 통해 많은 스태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작품이라는 것을 깨달았으며 책임감과 자각을 가지고 연기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이후 그라비아 제의가 왔고 복근에 자신이 있다보니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식사를 조절하고 헬스장에 다니며 운동을 함
-그라비아 의상을 보고는 "면적이 작다! 이것 입을 수 있는가!"라고 생각함
-사적으로 수영복을 입은 적은 있지만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한 것은 그때가 처음. 많이 부끄러웠으며 긴장해서 촬영하던 것이 기억도 잘 안남
-맘에 드는 사진은 초록색 란제리
-편의점에 본인이 나온 잡지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음
-현장 스태프들로부터 "그라비아가 좋았다.", "멋있었ㄷ"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배운 것 같고 뭔가 하나 성장한 것 같았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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