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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부키 케이 선섹후사 성향 공개... "2년 짝사랑 상대라면 속궁합은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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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아사히의 한 예능에서 일본 연예인의 적나라한 연애관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일본의 예능인 유메치(ゆめっち), 전 NMB48 시로마 미루(白間美瑠), 그라돌 후부키 케이(風吹ケイ)가 출연했습니다.
이번 토크의 주제에서는 '사귀기 전 잠자리가 가능한가? 아니면 사귄 후에 잠자리를 갖는가?"에 대한 것이었고 유메치는 자신의 과거 경험을 회상하며 "지금까지는 주로 관계를 먼저 한 뒤에 사귀는 쪽이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작년에 사귀었던 꽃미남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는데, 평소 좋아하는 '상남자' 스타일이 아니었던 탓에 사귀기 전까지 관계를 미뤘다가 막상 상황이 닥치자 "완전히 다를지도 모르겠다"라는 위기감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속궁합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그라비아 모델 후부키 케이는 현재 절찬리에 짝사랑 중인 상대가 개그맨 아오키 맛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라이브 공연에서 첫눈에 반해 벌써 2년째 짝사랑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후부키 케이는 "저 역시 이전에는 관계를 먼저 가진 경우가 많았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면서도,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확고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녀는 "2년 동안이나 쫓아다녔고, 짝사랑의 내공이 깊은 만큼 몸의 궁합이 어떻든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다"라며 "속궁합 정도는 사랑으로 가볍게 뛰어넘을 수 있다"라고 단언해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후부키 케이는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오키 맛쵸와 데이트 콘텐츠를 한 바 있으며 아쉽게도 커플로 성사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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