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자 개각' 인링, 2000년대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 고백… "W자 개각까지 제안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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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자 개각\' 인링, 2000년대 전성기 시절 비하인드 고백… "W자 개각까지 제안받아" - 1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매력으로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았던 대만 출신 스타 인링(インリン)이 과거 활동 시절의 숨겨진 일화를 유쾌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대기실 무단 출입부터 기상천외한 'W자 개각' 제안까지
인링은 최근 ABEMA에서 방영된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하이에나 시즌 6' 11화에 출연해 전성기 시절 겪었던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가감 없이 공개했습니다.

그는 과거 이벤트 대기실에서 메이크업을 받을 때마다 노크도 없이 엄청난 속도로 문을 열고 들어오던 스태프가 있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동료들 사이에서도 '저 사람들은 분명 알몸을 보거나 옷을 갈아입는 타이밍을 노리는 것'이라는 농담이 오갈 정도였다"고 당시의 아슬아슬했던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또한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M자 개각' 포즈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습니다. 인링은 "M자 포즈가 너무 널리 퍼지다 보니 스태프들이 다 함께 고민에 빠지더라"며, "급기야 '이것을 뛰어넘을 포즈가 필요하다'며 '역자세를 취하면 W자가 된다'는 기상천외한 W자 개각까지 제안받아 나중에는 정말 체력적으로 버거웠다"고 토로해 출연진들의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이 외에도 일부 팬들의 과도한 신체 접촉 시도로 인해 행사장마다 긴장을 놓을 수 없었던 고충도 함께 털어놓았습니다.

그라비아를 넘어 프로레슬링까지… 현재는 대만에서 삼남매와 평온한 가정생활
본명이 옌인링(顔垠凌)인 그녀는 과거 '인링 오브 조이 토이(Yinling of Joytoy)'라는 화려한 예명으로 그라비아 아이돌계의 아이콘으로 군림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과 프로레슬러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특히 프로레슬링 무대에서는 특유의 M자 자세로 상대를 제압하는 강력한 핀 자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습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대담한 퍼포먼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링은 현재 프로레슬링 에이전시 관계자와 결혼하여 든든한 삼남매를 키우며 고향인 대만에서 여유롭고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낸 그녀의 고백은 팬들에게 반가운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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