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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전속 배우 하카타 이로하, 파란만장한 가정사 고백부터 악플러를 향한 강경 일침까지... 적극적 SNS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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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 전속 배우 하카타 이로하, 파란만장한 가정사 고백부터 악플러를 향한 강경 일침까지... 적극적 SNS 행보 - 1

에스원(S1)의 전속 배우 하카타 이로하(博多彩葉)가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깊은 가정사를 고백하는 한편, 악성 댓글과 성희롱을 일삼는 네티즌들을 향해 묵직한 소신 발언을 남겨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파란만장했던 과거 고백… "핸디캡 안고 시작하는 삶, 낭만만으로 이 세계에 오지 마라"
하카타 이로하는 최근 한 X 유저가 올린 부모와의 갈등 및 가정환경의 핸디캡에 관한 글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의 과거를 가감 없이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아동상담소에 반년 동안 보호를 받으며 16세 생일을 그곳에서 맞이했던 기억을 꺼내놓았습니다. 감옥 같은 생활과 아르바이트에 쫓겨 학교를 제대로 다닐 수 없어 중퇴한 뒤, 스스로 돈을 모아 검정고시를 치르고 18세에 집을 나와 완전히 연을 끊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이들과의 괴리감을 언급하며, 충분한 각오 없이 동경만으로 이 업계에 뛰어드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다만 글 도중 격한 표현을 사용한 점에 대해서는 즉시 "표현이 좋지 않았다, 다른 이의 자녀분들에게 사과드린다"며 정중히 정정 멘트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성(性)을 일로 한다고 가해에 동의한 게 아니다"… 악플러 향한 법적 경고
가정사 고백에 이어 하카타 이로하는 성인 배우를 향한 무분별한 언행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그녀는 성인 배우니까 무슨 말을 해도 된다는 풍조, 그만합시다"라며 운을 뗐습니다.

그녀는 "성적인 언어로 타인의 존엄성을 짓밟는 행위는 모욕죄나 인격권·명예감정 침해로 이어질 수 있는 명백한 범죄"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성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고 해서, 그것이 성적 가해에 동의했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라며, 사적인 시선을 당사자에게 직접 폭력처럼 쏟아내는 행위는 사람의 마음을 파괴하는 '간접적 살인'과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을 넘는 행위는 좌시하지 않겠다며, 인간 대 인간으로서 서로를 존중하는 성숙한 소통을 당부했습니다.

10월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자신의 철학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있는 하카타 이로하. 아픔을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그녀의 소신 있는 행보에 많은 이들의 응원과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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