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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키 토코 은퇴 선언,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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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키 토코가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나미키 토코는 올해 여름부터 은퇴를 생각하고 있었으나 코로나 영향으로 인해서 은퇴를 좀 미루고 있었다고 합니다.
AV 촬영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연기 속의 에로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은퇴 후에는 V 시네마(비디오용 영화)나 핑크무비(성인영화)등의 일을 하고 싶으며 무대에 서거나 음악 등 하고 싶은 일을 '나미키 토코'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싶다고 합니다.
1월까지 관련 일을 수주받을 예정이며 2월에 소속사를 퇴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6년 6월 데뷔 후 약 4년반 동안 꾸준히 활동했던 나미키 토코.. 은퇴 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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