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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다 에이미 촬영 노쇼 '손해배상 100만엔' 미지급, 법원의 명령에도 묵묵부답

미스터크랙 작성
작성일 2023.01.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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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기준 유튜브 구독자 119만, 트위터 팔로워 318만인 AV 배우이자 인플루언서인 후카다 에이미(深田えいみ)가 현재 '100만엔'의 손해배상을 지급 거부 중인 상태라고 합니다

후카다 에이미와 콜라보 향수를 만드려던 한 업체는 후카다 에이미로부터 콜라보 상품 패키지 사진 촬영에 대해 두번의 촬영 노쇼를 당했으며 스튜디오 비용과 카메라맨 취소 수수료 등 약 100만엔의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손해는 후카다 에이미의 소속사 포티포 매니지먼트 측이 부담하는 것으로 해결되나 싶었지만 그 배상금은 지불되지 않았으며 일체의 연락 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법원에서는 '지급 명령'이 있었지만 여전히 소속사 측은 묵묵부답이라고 합니다.

당시 후카다 에이미 측은 '화장품 알러지 반응으로 응급실 행', '친구 결혼식'을 이유로 촬영장에 노쇼를 했고 향수 제조 업체 측은 약 100만엔의 돈을 지불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후 3번째 촬영에는 후카다 에이미가 모습을 드러내 콜라보 상품 촬영을 마칠 수 있었지만 100만엔 손해에 대해 후카다 소속사 측으로 '지급 독촉 신청서'를 보냈으나 행선지 주소에 수취인이 거주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전달이 되지 않았으며 급기야 강제 집행까지 신청한 뒤 소속사 계좌를 압류하는데도 성공했으나 소속사 계좌에는 단돈 6,000엔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국세청 직원이 소속사와 후카다 에이미간 이뤄지는 돈의 흐름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고 현재 향수 업체는 일본 국세청의 협조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 후카다 에이미는 섹시한 사진의 트윗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