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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츠키 루나, 은퇴 고민 중 ‘제대로 은퇴할 때 앞으로의 일을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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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시모츠키 루나가 은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제 슬슬 섹시 여배우 은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벌써 10년 이상 이 업계에 있습니다.
더이상은, 지금은 아직 말하지 않지만 제대로 은퇴할 때 지금의 기분이나 앞으로의 일을 여러가지 이야기하겠습니다.
갸루 스타일 AV 배우로 유명한 시모츠키 루나는 최근 성추행 의혹 보도로 인해 주간 문춘과 법정 다툼이 있었던 마츠모토 히토시에 열렬한 지지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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