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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마 아이, '결혼 상대 연봉 5천만엔 희망' 발언 논란에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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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은퇴한 전 AV 배우 사야마 아이(佐山愛)가 논란이 되었던 자신의 '결혼 상대 연봉 5천만엔 희망' 발언에 대한 진의를 밝혔습니다. 사야마 아이는 구혼 활동이 '현실에 직면하고 스스로를 시험하기 위함'이었음을 고백하며 방송 발언이 대본이 아님을 인정했습니다.
사야마 아이는 지난 8월 ABEMA의 '사랑의 하이에나 4'에 출연하여 커플 매니저를 만나는 자리에서 "아이를 낳는 것을 대전제로 생각하면 (배우자의 연봉은) 5천만 엔 정도는 돼야 힘들지 않을 것 같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커플 매니저는 그녀에게 "미인인 35세보다 평범한 20대가 더 낫다. 라이벌 여성을 의식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습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발언과 함께 결혼 정보회사에 적합하지 않은 '경박한 복장'을 지적하며 비판했습니다.
사야마 아이는 비판에 대해 "방송 송출 당시에는 세간의 반응을 조용히 관찰하고 싶어 언급하지 않았지만"이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결혼 정보 회사라는 필드에서 자신이 싸울 무기가 없다는 것을 알고도 참가했다고 고백하며, "출산 기한 외에는 결혼을 생각할 이유가 없었던 제가 현실에 직면했을 때 무엇을 보고 무엇을 느낄지 알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진정한 참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AV 배우라는 직업을 진정한 의미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은 어렵다고 느껴 스스로 연애를 멀리해 온 과거가 있었지만, 한 명의 인간으로서 여성으로서 자신과 마주해 줄 사람을 원하면서도 솔직해지지 못했다"며, 결국 "제가 저 자신을 차별했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기술했습니다.
덧붙여 그녀는 '연봉 5천만 엔 희망 발언'은 대본이 아니었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사야마 아이는 자신의 긴 글을 마무리하며 구혼 활동 중인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하고 싶다는 것이 가장 큰 소원이라면 결혼 정보 회사는 정말 훌륭하고 확실하게 이끌어주는 전문가 집단이므로 추천합니다. 그 목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줄 테니, 힘내세요!"라고 전했습니다.
2007년에 데뷔한 사야마 아이는 '에비스 마스캇츠'에서도 활동했으며, 올해 2025년 9월 작품을 끝으로 은퇴했습니다.
한편 오는 2025년 12월 21일에는 크리스마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이자 진정한 은퇴 기념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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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realdeal님의 댓글
- realdeal
- 작성일
연봉 5천 희망발언이 대본이 아니라는거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한다는거네
ㅇㅋ 굳럭 ㅋㅋ
ㅇㅋ 굳럭 ㅋㅋ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결론이 그렇게되긴하죠 ㅋㅋ
유귀님의 댓글
- 유귀
- 작성일
웃음만 나오내요 ㅋ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이 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사실이 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어떤반응인지 보고싶었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