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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카나 호노 인터뷰, AV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이사 비용을 모으기 위해 AV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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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AV 배우를 은퇴한 와카나 호노(わか菜ほの)가 인터뷰를 통해 AV 배우 데뷔 당시의 이야기와 오랬동안 AV 배우 활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V 배우는 부업으로 생각했고 이사 비용이 모이면 바로 그만두려고 했었음
-본업은 피부관리사. 아르바이트 모집을 하고 있어서 갔더니 AV 여배우를 권유받음
-카메라 앞에서 촬영시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현장 사람들이 다정했고 작품을 찍기 위해 다함께 노력하는 느낌이 즐거웠음. AV 여배우 데뷔는 인생에 플러스라는 생각이 들었음
-데뷔작이 나온 날 학교 선배에게 연락이 왔음. '돈 때문에 힘드니?'라는 한마디였고 회사까지 들키는건 곤란할 것 같아서 피부관리사 일을 그만둠
-어차피 주변에 알려질 것이라면 AV 배우를 계속해도 괜찮을 것 같았음
-2021년경 당시 소속사 매니저와 맞지도 않고 즐겁지도 않고 새로운 메이커에게 영업도 해주지 않아서 감정이 폭발해 은퇴를 선언한 바 있음
-소속사 측도 노력을 했지만 맘에 들지 않았고 결국 소속사를 이적함
-2021년 은퇴 표명 때부터 이미 AV 배우를 오래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함. 서른 전에는 AV 여배우를 그만두고 싶었음. 본인 스스로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음
-특촬물 컨셉 작품에 많이 출연했고 부모님에게는 모델 활동을 했다고 하면서 특촬물 액션 장면만 보여드림. AV 여배우였다는 것은 언니만 알고 있음
-아이를 가지고 싶으며 결혼은 하고 싶지 않지만 부모님은 손주를 보고 싶어하기에 뭔가 낳을 수 밖에 없다는 사명감이 있음
-일에 대해 숨겨야한다면 이성에게 다가갈 수 없었고 그렇다고 본인이 AV 여배우인 것을 알고 접근하는 사람은 왠지 좀 아니다 싶어서 이성 교제는 거의 없었음
-이상형은 혼자서도 잘 살 것 같은 사람. 이미 자취를 하는 사람. 남자친구의 엄마역할은 하고 싶지 않음
-앞으로는 코스어로서 활동할 예정. 프리랜서가 되는 것을 앞두고 소속사와 상담하며 계획을 세우는 중
코스어 와카나 호노의 향후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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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목님의 댓글
- 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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