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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업계 관계자 100여명 'AV 신법 개정 요구 시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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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시행된 'AV 출연 피해 방지 구제법(이하 AV 신법)'의 재검토 시기를 앞두고 2월 23일 100여명의 AV 업계 관계자가 시위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성인 업계 역사상 최대 시위 활동이라고 합니다. AV 배우들은 비를 맞으며 '출연자를 지키기 위한 법이 반대로 출연자를 곤경에 빠뜨리고 있다'라는 구호의 플래카드를 내걸으며 행진했고 그 외에도 '표현의 자유, 직업 선택의 자유를 지켜라!', 'AV를 컨텐츠로 인정해라'라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AV 신법은 2024년 6월 재검토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AV 신법의 내용 중 1개월의 촬영 금지 기간, 4개월의 공표 금지 기간 등 과도한 규제가 AV 배우의 일을 방해하고 헌법에 나온 '직업 선택의 자유'에 근거한 '영업의 자유'에 위배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행진의 선두에 선 만 51세 섹시 여배우 아야세 마이코(綾瀬麻衣子)는 '당연한 권리가 왜 이 직업에만 인정되지 않는가'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행진에 참여한 대표적인 전 현직 AV 배우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야세 마이코(綾瀬麻衣子), 호시노 리코(星乃莉子), 이타가키 아즈사(板垣あずさ), 야츠하시 사이코(八ッ橋さい子), 사사키 사와(佐々木咲和), 요시카와 하스민(吉川はすみん), 시다 미즈키(志田みずき), 모가미 이치카(最上一花), 미즈타니 세나(水谷星奈), 카나에 노조민(金苗希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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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데빌메시아님의 댓글

  • 데빌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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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만들어진 법 때문에 일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법이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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