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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슴만 약 4kg! 'M컵 모델' 네기토로마루 인터뷰, "발밑이 보이지 않아 계단을 내려갈 때 가장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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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가슴만 약 4kg! 'M컵 모델' 네기토로마루 인터뷰,

바스트 130cm, M컵이라는 경이로운 사이즈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 네기토로마루(ねぎとろまる)가 11월 10일 발매된 '주간 플레이보이 47호' 그라비아를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인터뷰를 통해 학창 시절 남모르게 겪었던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네기토로마루는 지난 9월 일본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M컵 가슴으로 인한 고충을 다루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이미 D컵, 중학교 때는 H컵 정도였을 것"이라며, 사춘기 시절 가슴 크기로 인해 남자아이들에게 놀림을 받고 수치심을 느껴 중학교 시절 등교를 거부하기 까지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가장 충격적인 고백은 가슴을 가리기 위해 압박붕대를 감고 다녔다는 사실입니다. 그녀는 "할머니가 매일 아침 7시에 집으로 와 함께 압박붕대를 감아주시고, 풀리지 않도록 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항상 숨쉬기가 힘들었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급식을 남기는 일이 잦았다고 당시의 고통을 전했습니다.

자퇴 후 검정고시를 거쳐 치과위생사 자격증을 취득한 네기토로마루는 현재 치과위생사 활동은 잠시 쉬고 모델 및 인플루언서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그라비아 활동을 이번 주간 플레이보이 촬영으로 이루게 되었다며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떨렸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압도적인 M컵 사이즈의 고충에 대해서는 "정확히 재보지 않았지만, 가슴을 들어본 친구가 '고양이와 비슷한 것 같다'고 했다"며 한쪽 가슴당 약 4kg 정도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심한 어깨 결림과 함께, 발밑이 보이지 않아 계단을 내려갈 때 가장 무섭다고 현실적인 어려움을 덧붙였습니다.

네기토로마루는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그라비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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