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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하루카가 2년간 활동 중단 했던 이유는? 인터뷰 통해 AV 복귀 이유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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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바 루카(稲場るか)로 활동하다 2년만에 AV 배우로 복귀한 리리 하루카(莉々はるか)가 인터뷰를 통해 2년간 활동을 중단한 이유와 2년만에 AV 배우로 복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휴식기를 가지리고 했으나 실제로는 AV 업계에 돌아갈 생각이 없었다는 리리 하루카는 휴식기를 가진지 반년이 지나도 AV 배우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은 완전히 '은퇴' 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휴식기를 가지게 된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고 있습니다만 제일 큰 이유는 '세금이 너무 높다'였습니다.
-이전에는 기획 단체 배우로 많은 작품에 출연시켜주고 그만큼 출연료도 많이 받았는데 세금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이렇게 떼갈 수 있다니!'라며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세금을 내기 위해 촬영하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그때는 세금을 생각하는 시기였습니다. 지금은 세금으로 지불하는 만큼의 돈은 따로 저금하게 되었으므로 이제 세금을 내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AV 배우 활동을 쉬는 기간에는 불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불고기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불고기 가게 사장은 직원들에게 성희롱을 일삼기도 했으나 리리 하루카는 'AV 에서는 더 굉장한 일을 당했기에 그다지 눈치채지 못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AV에 복귀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낯가림이 발동해서 2년간 일해도 알바하는 사람들과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별로 사이가 나쁘지는 않았지만 왠지 사람과 벽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친구도 적었기에 휴일은 혼자서 코미디 라이브를 보러가기도 했습니다
-누구와 말하지도 않고 혼자 돌아다니고 있어서 '향후 인생에서 나는 계속 사람과 별로 관련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어도 좋을까?'라고 불안해져 버렸습니다.
-인생을 되돌아 봤을 때 가장 다양한 사람과 말하면서 즐거웠던 시기는 AV 여배우 시절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또다시 사람과 대화하고 싶어져 AV 배우로 돌아왔습니다.
결국은 사회적 관계에 대한 갈증, 외로움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하는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겠다는 리리 하루카.
그녀의 행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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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나목님의 댓글
- 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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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을 못견뎌 하는 성격인듯 ... 어쨌든 잘 돌아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