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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호, '무수정 동영상 유출 사건' 손해배상 청구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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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크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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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은퇴 이후 유튜브 및 코스플레이어 활동을 하고 있는 시부야 카호(澁谷果歩)가 '무수정 동영상 유출 사건'으로 제작사 등에 대해 740만엔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16일 시부야 카호는 변호사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영상 유출 사실을 알게된 것은 2022년 1월경이며 해외 팬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제보를 받았으며 PLANET PLUS로부터 두 작품이 유출된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촬영은 2016년경에 촬영되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분좋게 마쳤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왜 5년이 지나 유출되었는가 하는 것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충격 또한 컸다고 합니다. 무수정 영상의 유출로 인해서 본인의 현재 활동에도 큰 악영향이 있는 데다가 일본에서는 무수정 영상이 불법이기 때문에 이런 유출 사건에 아연실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740만엔을 소송 금액으로 한 이유는 두 작품을 촬영하면서 출연료로 28만엔을 받았으며 소속사와 5 대 5로 나눠가졌을 경우 560만엔이며 데이터 관리를 소홀히 한 제조사에 대해 출연료에 10배 플러스 알파를 잡아 740만엔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결코 배상금이 노리는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많은 배우들이 무수정 영상 유출이 되었지만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이례적이며 시부야 카호가 총대를 맨 것으로 보입니다.

시부야 카호는 '영상이 유출되어 피해를 입었는데도 울며 겨자먹기 상태가 된 여배우가 있었고 업계는 적지 않게 당사자들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미 은퇴한지 약 5년이 지났기 때문에 현재 누드 일은 일절 하고 있지 않지만 이런 유출이 일어난 것은 현재 활동에도 큰 손해이기에 목소리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소송에 대해서 시부야 카호의 변호사들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현재 AV 신법에서는 출연 강요를 피하기 위해 업계의 적정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데이터 유출은 당사자의 은퇴 후 삶과 경력에도 막대한 손해를 끼치는 일입니다. 이 소송을 통해 섹시 비디오의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적정화도 꾀했으면 합니다.'

과연 이 소송이 AV 업계의 어떤 파도를 몰고 올지 앞으로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시부야 카호 또한 정신적 피해를 더햇 720만엔이면 그렇게 큰 금액을 요구한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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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카와나리님의 댓글

  • 카와나리
  • 작성일
이상하리만치 배우의 대응이 없던 무수정유출주제...이게 도화선이 될수있겠네요

유귀님의 댓글

  • 유귀
  • 작성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겠지만....
이제와서?? 무수정 유출건은 카호 작품중 수없이 많은데 ....
저도 한때 팬으로서 몇편 제보해도 가만히 있더니??
으이그....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카호 작품은 딱 2개 있을거에요 ONGP랑 MARA로 시작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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