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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츠키 루나, '성추행 의혹' 마츠모토 히토시 옹호. '마츠모토 히토시에 대한 기사는 거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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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 스타일 AV 배우 시모츠키 루나(霜月るな)가 최근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마츠모토 히토시를 옹호했습니다.
지난 2024년 3월 3일 시모츠키 루나는 본인의 X 계정을 통해 마츠모토 히토시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을 했으며 현재 취재 의뢰가 몰려들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전문(의역 주의)
마츠모토 히토시 씨의 건에 대해 저는 저런 거짓말 투성이인 기사의 내용에 용서할 수 없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저는 오사카 리츠칼튼에서 술자리 참석을 했었습니다. 기사에 적혀 있던 갸루 AV 여배우는 저에 대한 것입니다.
저는 이전부터 타무켄 씨와 사이가 좋아서 술자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당시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기 때문에 그 이야기도 미리 했고 남자친구 있어도 전혀 괜찮고 남자친구에게 술자리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달라고 해주었습니다.
먼저 기사에 타무켄 씨가 그라비아 아이돌을 회식에 초대했다고 쓰여있었습니다만 그건 아닙니다.
제 친구라서 제가 꼬셨어요.
사전에 마츠모토 씨와 술자리라고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을 몰수한다는 말을 듣지도 않았고 휴대폰 이용을 금지한다는 발언도 없었습니다. 저는 회식 중에 당시 남자친구에게 ㄷ대부분의 귀가 시간 등도 연락하고 있었고 그냥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기 대문에 그리고 시간 같은 것은 없었어요.
저는 술을 전혀 마실 수 없기에 술을 권할 일도 없고 청량음료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었던 평범하고 즐거운 술자리였습니다.
저런 엉터리 기사를 보면 저도 가만히 있을 수 없고 저는 마츠모토 히토시 씨를 너무 좋아하고 앞으로도 활약해 주었으면 좋겠고 구하고 싶고 이런 제 발언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서 지금 이걸 썼습니다.
이전에 나온 기사 말고도 추가된 기사에서 은행원과 갸루 AV 배우를 불러서 술자리를 가졌고 은행원과 마츠모토 히토시 둘을 남기고 모두가 퇴실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를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이었습니다.
이 글은 약 3만회로 재게시 되었으며 댓글 또한 약 3천개 가량이 달렸습니다.
또한 이 글로 인해 시모츠키 루나 측에 많은 취재 의뢰가 오고 있으나 '전부 거절'하고 있으며 이유는 본인이 발언한 것에 대해 다른 언론이 왜곡되게 쓰일 수 있어서 라고 밝혔습니다.
성추행 논란으로 위기에 빠진 마츠모토 히토시를 구원할 사람이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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