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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 '술집에서 신분증 제시'가 두렵다, '팬에게 개인 정보를 보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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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돌 라무(RaMu)가 1월 26일 X를 통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받는 것에 불안을 토로했습니다.
라무는 예전에 술집에 들어갈 때 직원이 '라무짱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신분증을 제시하라고 말해 그 이후로는 신분증을 제시하는 것이 무서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정보를 팬들에게 보여주기가 불안하다는 것입니다.
이포스트에 '이름, 생년월일, 얼굴 사진만 보이면 되니깐 다른 것들은 숨기면 된다'라는 조언이 나오자 라무는 '이름도 보이고 싶지 않다. 본명을 밝히지 않았으니까'라고 답했습니다.
이 포스트에 라무를 '개인 정보를 오용하는 사람이 있다. 여성은 특히 보여주기 힘들다', '연예인이라면 이름이나 주소 노출이 꺼려질 수 있다' 라는 의견과 '신분증 제시는 당연한 것이다', '얼마나 자의식 과잉이면 그러는가? 그렇게 유명하고 자신이 없나?' 등의 의견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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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lup03450님의 댓글
- govlup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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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무 술집 신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