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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라돌 코바야시 레나, 연예계 성상납 실태 폭로.. '그라돌 업계도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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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라비아 아이돌 코바야시 레나(小林礼奈)가 연예계의 성상납 실태에 폭로했습니다.
최근 일본의 대형 기획사인 쟈니스의 창설자 고 쟈니 키타가와의 성상납 관련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 그라돌 코바야시 레나는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그라비아 업계의 성상납 관련 이야기를 올려 이슈가 되었습니다.
코바야시 레나가 말한 그라비아 업계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쟈니스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지만 그라돌 업계도 엉망이었다
-어느 지상파 그라돌 프로그램에서는 프로듀서와 잠자리를 가져야 살아남는 시스템이었다 (물론 나는 응하지 않았다)
-'잘나가는 유명 연예인은 모두 나와 잤다'라는 프로듀서 같은 인물이 모 사무소와의 계약을 권유 받은 적도 있다
-악질적인 소속사의 경우 소속사가 성상납을 우회적으로 알선하고 있는 곳도 있다 젊고 의욕있고 상품을 팔고 싶은 마음이 강한 아이가 타겟이다.
코바야시 레나 외에도 모 연예 기자는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성매매 클럽에서 일하게 하거나 관계자용으로 하룻밤 가격을 매겨 성상납을 알선하는 소속사도 있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일본 연예계의 어두운 면이 이제야 드러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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