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분류
일본은 개인 촬영 AV가 유행 중.. '적은 출연료'에도 출연자가 늘어나는 이유?
작성자 정보
- 미스터크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908 조회
- 3 댓글
- 목록
본문
현재 일본에서는 유명 메이커들의 작품이 아닌 개인이 촬영해서 개인이 판매하는 동인 AV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동인 AV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전문 AV 배우가 아닌 일반인 여성들.
FC2로 대표되는 동인 AV는 매일같이 동영상이 업로드되는데다가 상당한 경제 규모를 가진 시장이라고 합니다.
이에 일본의 한 매체가 동인 AV의 촬영을 하고 있는 남자 M씨를 인터뷰했습니다.
M씨는 동인 AV의 상당수가 '인건비 절감을 위해 소수 체제로 진행되며 촬영부터 남배우까지 혼자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M씨는 주로 동영상 콘티 작성 및 영상 편집 작업을 주로 하며 평일에는 사회인으로서 일하지만 휴일에 취미격으로 촬영 및 편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M씨의 동영상 수익은 한편 당 약 60만엔 정도이며 고수익자는 한달에 150만엔 이상의 수익을 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출연 여성들은 대부분 X에서 섭외하며 동인 AV를 지원하는 여성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유는 돈과 안전. 유흥업에 종사할 경우 돈을 업소와 나눠갖게 되지만 동인 AV에 출연하면 출연료가 오롯이 본인에게 돌아가며 공개적으로 동인 AV를 촬영한다고 하는 팀은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의외로는 남자 배우 지망생이 상당히 적기에 동인 AV 현장에는 감독이 카메라맨과 남배우를 같이 하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ㅅ브니다.
여성의 출연료는 약 10만엔 안팎, 남배우는 1만엔 안팎이며 교통비와 식비 등을 지원해줍니다. 호텔이나 러브호텔은 촬영을 거부하는 곳이 있어 촬영 장소는 대부분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며 아예 아파트 한 칸을 스튜디오로 만든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AV가 디지털 낙인으로 변하면서 AV 업계도 새롭게 바뀌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3
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 작성일
시대의 흐름인가
말봉님의 댓글
- 말봉
- 작성일
X가 뭔가 했는데 트위터 새 이름인걸 깨달음 ㅋ..
에이브이러브님의 댓글
- 에이브이러브
- 작성일
일반인이라면 고민되겠지만 풍속녀라면 1회 촬영에 10만엔이면 끌릴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