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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돌 AV 배우’ 이시다 카렌이 본명으로 AV에 데뷔한 이유 “한글자도 다르게 표기하고 싶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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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돌링!!!(アイドリング!!!)' 출신의 AV 배우 이시다 카렌(石田佳蓮)이 AV 배우로 데뷔했음에도 본명을 쓰는 이유를 한 인터뷰를 통해 말했습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의 이름을 좋아하며 아이돌, 모델일 때도 모든 것을 포함해서 이시다 카렌이라고 생각함.
-새로운 업계에서 일하더라도 이시다 카렌이 아니라고는 하고 싶지 않으며 전부 이시다 카렌으로 하고 싶다는 것이 본인의 가치관이자 삶의 방식이기에 AV 여배우가 되었다고 해서 다른 이름으로 바꾸는 것을 전혀 생각지 않았음
-활동명 변경에 대한 의견이 있었을 수 있지만 본인은 본명에 대해 집착이 있었고 본명을 소중히 하고 싶어해서 한글자라도 표기가 다르게 하고 싶지 않았다
-이시다 카렌 한자 石田佳蓮에서 佳蓮이라는 이름의 유래인 연꽃은 진흙 속에서 피는 꽃이기에 어떤 환경에서도 빛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특별한 마음이 있으며 石이라는 글자는 돌에 글자를 새기는 것처럼 강한 의지를 느끼고 아끼는부분이기에 히라가나나 카타카나로 바꾸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음.
생각보다 자존감이 높고 의지가 상당히 강한 배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 해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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