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어 에나코, 톱 커버 어워드 2년 연속 1위 및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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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어 에나코, 톱 커버 어워드 2년 연속 1위 및 명예의 전당 헌액 - 1

한 해 동안 잡지 표지를 가장 많이 장식한 인물을 선정하는 '제3회 톱 커버 어워드'가 2026년 3월 4일 개최된 가운데, 일본 대표 코스어이자 그라돌인 에나코(えなこ)가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2년 연속 종합 1위 달성 및 사상 최초 '명예의 전당' 입성
에나코는 이번 시상식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그녀는 2021년부터 커버걸 대상을 휩쓴 데 이어, 개편된 톱 커버 어워드에서도 매회 부문별 1위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압도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에나코는 어워드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게 되었으며, 내년부터는 후배들을 위해 순위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종이 매체에 힘 되고파" 에나코의 진심 어린 수상 소감
에나코는 수상 소감을 통해 잡지 시장의 위축을 우려하며 성숙한 직업관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명예의 전당 입성으로 내년부터 이름이 오르지는 않겠지만, 미력하게나마 잡지라는 종이 매체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제가 잡지를 응원하고 여러분이 저를 응원하며 서로 힘이 되는 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팬들과 업계 관계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감사를 전했습니다.

1만여 종 잡지 전수 조사 결과… 시노노메 우미 2위 기록
이번 어워드는 온라인 서점 Fujisan.co.jp에서 취급하는 약 10,000개의 잡지를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데이터를 정밀 집계했습니다. 에나코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위 역시 인기 코스어 겸 그라돌인 시노노메 우미(東雲うみ)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현재 일본 잡지 시장에서 코스프레와 그라비아 콘텐츠가 가진 강력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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