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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마지막 누드집 'Last your…' 출판기념 기자회견 참석 '내 존재를 일깨워준 것은 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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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를 은퇴한 미카미 유아(三上悠亜)가 8월 19일 마지막 누드 사진집 'Last your…'의 출판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했습니다.
'Last your…'는 AV 배우 생활을 마무리지은 미카미 유아의 마지막 누드작이 될 것으로 보이며 미카미 유아 본인도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최고의 사진집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자신감을 표출했습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를 요약하면
-가장 좋아하는 먹는 것을 자제했다. 하루 1끼만 먹었다
-AV 여배우 때 촬영은 힘들었다. 아침 일찍 시작해서 밤 늦게 끝났다
-하지만 즐거웠다. 미카미 유아라는 이름을 기억해주고 앞으로도 이름을 기억해주면 좋겠다.
-미카미 유아라는 이름, 내 존재를 일깨워 준 것은 AV였고 AV 여배우로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에 (AV를)하길 잘했다.
- AV를 통해 만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
-연기는 원래 AV 배우 때에도 가능한 하지 않았기에 이후에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V 출연이거나 섭외오는 것은 모두 받고 있다. 전혀 거절하지 않고 오퍼가 있으면 무엇이든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수 활동에 대해서)노래는 더이상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팬 분들 앞에서는 할지 모르겠지만 음반 발매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누드 사진집은 'Last your…'가 마지막이지만 앞으로 화보집을 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누드는 마지막이다. 또 화보집 섭외가 오면 낼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서운하다기보다는 상쾌한 마지막을 맞이했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하며 웃는 얼굴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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