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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단법인 Colabo 'AV는 여성을 성적 학대한다' 발언에 siente가 항의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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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1일 중고생 세대 여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Colabo가 회견에서 'AV는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고 그것을 엔터테인먼트로 하고 있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이제 '다양한 의사결정과 생활방식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siente가 항의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siente는 AV 출연자들이 받는 직업적 차별 해소와 성병에 관한 계몽, 성교육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siente 측은 'AV 업계는 엄격한 자주 규제 룰에 준거해 운용하고 있다. AV 업계는 출연자의 의사 결정을 존중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자주 규제 룰을 깔고 있어 작품 표현 내요에 있어서도 출연자가 납득한 후에 출연을 시키며 대본을 두고 표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여성 학대 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발언은 AV 업계에 관해서 사실과 다르며 출연자, 제작자, 이용자들을 해치는 발언이며 매우 유감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발언을 공식적으로 하는 것은 적정한 AV 업계 노동자들에 대한 스티그마(낙인)를 심는 것입니다. AV 여배우의 일은 성적 학대가 아닙니다. 그 발언은 적정 AV 업계에서 일하기로 선택한 여성의 의사 결정을 짓밟는 일이며 이에 엄중하게 항의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항의 외에도 siente 측은 Colabo 측에 발언의 철회와 AV 업계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에 대한 사과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 내용은 AV 신법의 수정을 요청하는 AV 배우 츠키시마 사쿠라, 이나모리 미유 등이 리트윗을 통해 인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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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도라지님의 댓글
- 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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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신법이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데빌메시아님의 댓글
- 데빌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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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법이 인권 향상을 위한 좋은 법인건 알겠는데 지금으로써는 과연 저게 직장을 잃게 만드는 1등 공신이 되어가고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