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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바라본 'AI 미녀'의 가능성과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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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발달로 AI로 만든 가상 모델 사진 등이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AI 모델과 틱톡커 등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틱톡에서는 AI 모델 진구지 아이(神宮寺藍, 위 사진)의 사진이 조횟수 200만회를 넘겼으며 슈에이샤에서는 AI 그라돌인 사츠키 아이(さつきあい)를 공개했습니다.

일본의 한 그라비아 평론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AI 모델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이다. 2D 팬들에게도 친숙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 사람이 질 수도 있다고 걱정하는 그라돌 팬들도 있다

또한 일본의 IT 저널리스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미국에서는 AI로 만들어진 패션 모델을 월 15달러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촬영예산이 부담스러운 소상공인 사이에서 이용되고 있다
-앞으로 AI 모델 들이 이상형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충분하다
-현재 AI 모델은 정지 사진 위주지만 앞으로 가상 아이돌처럼 노래하고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은 기술적으로 이미 가능하고 머지않아 콘서트나 촬영회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본다
-현실과 가상의 구별이 모호해진다면 사기나 과잉된 과금 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어마어마해지고 있으며 어색하다는 손 묘사와 머리카락 묘사 또한 점점 발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덧붙여 언급된 진구지 아이는 '몸무게 30킬로를 뺐다'는 설정이 있으며 가상 캐릭터임에도 이에 여성들이 동조하고 있어 과격한 다이어트 열풍이 불어 건강을 해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추후에는 그라비아 뿐만 아니라 AV 쪽에도 이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 AI 모델은 새로운 장르라는 가능성과 현실 인간에 대한 위협인가라는 리스크를 동시에 가지게 될 것이며 이를 판단하는 것은 소비자의 몫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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