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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개최 예정이었던 일본 '수영장 촬영회' 이벤트가 취소, 그라돌 등 참가 모델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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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일본 전국에서 열릴 '풀 촬영회'가 취소되어 그라돌 및 모델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풀 촬영회'는 6월과 9월 수영장이 가동되지 않는 시기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고 있는 유료 촬영 이벤트입니다. 그라돌과 코스어, 아이돌, 모델 등이 수영복 차림으로 촬영회를 가지며 이를 촬영하기 위해 많은 팬들과 직찍러들이 집결하는 이벤트로서 이곳에서 인기를 얻게되는 경우가 많아 자신의 존재를 피력하는 활동 중 하나로도 꼽히는 행사입니다

하지만 6월 10~11일 사이타마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풀 촬영회가 취소 되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그 외 여러 풀 촬영회 들이 전면 취소 되었습니다.

해당 장소를 대여하는 단체 들에 이벤트를 주최한 측에게 '장소를 대여해 줄수 없다' 또는 '이벤트 개최를 취소해달라'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이는 정치적인 문제로도 연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6월 8일 일본의 공산당 측은 '성의 상품화를 목적으로 한 사업' '미성년자도 출연한다는 정보가 있다' '도시 공원의 목적에 어울리는 것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라는 이유를 들어 사이타마현에서 열릴 이벤트에 대해 수영장 대여 금지를 요청했으며 과거 이벤트에도 몇번이 개최되었는지 미성년자가 출연했는지 여성의 인권을 침범했는지 등의 조사를 신청했다고 합니다.

6월 9일에는 일본 공산당 사이타마현 의회 의원단이 트위터를 통해 '시설 고나리자보다 이벤트 주최자에게 이벤트 중지를 신청했다' 이유에 대해서는 '장소 대여 조건을 지키지 않았고 이를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일부 주최자 측은  '위반한 사실이 없다.' '일방적인 발표이다'라고 대립하며 이 의견에 팬들까지 합세, 일본 공산당으로부터 반발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이벤트 주최 측은 이벤트 중단에 따른 티켓 환불을 알리는 등 대응에 힘을 쏟는 사항입니다. 출연 예정이었던 인원이나 과거 출연했던 인원들 또한 이벤트 중지에 따른 반발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며 '자신들은 성적인 피해를 받고 있지 않다'라는 주장이 이따르고 있습니다.

과거 촬영회에 참가했던 한 직찍러는 '출연자도 참가자도 특별한 시간을 즐겼었다'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찍는 것은 사진사에게 있어 보기 힘들면서 귀중한 기회이다' '몇 안되는 기회를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이에 유감이다' 라며 의견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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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 작성일
그놈의 성상품화 ㅋㅋㅋㅋㅋ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아주 난리났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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