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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켄 첫 영화 출연 기념 인터뷰 'AV는 나를 도와준 업계, 죽을 때까지 남배우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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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마사키와 키요하라 카야 주연의 영화 '1초 앞의 그'가 일본 기준 7월 7일 개봉합니다. 이 영화에 AV 남배우 시미켄(しみけん)이 출연함으로써 시미켄은 커리어 첫 영화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를 기념해 촬영 현장의 에피소드나 지금까지의 커리어에 대해 인터뷰를 나눴다고 합니다.

-중학교 입시 때문에 놀고 싶었지만 소학교 1학년 때부터 학원을 다녔다
-지금과 같이 평범한 남자아이였던 것 같은데 친구에게 물어보니 지금과 다를 바 없이 맨날 장난을 쳤었다고 했다.
-제 15회 미국 횡단 울트라 퀴즈를 보고 '나도 나가고 싶다'라는 생각에 퀴즈를 시작했다. 당시에는 비디오 리모컨 일시 정지를 눌러서 문제에 답했다. 지금도 지식 욕구가 있어서 전문가의 이야기를 듣거나 박물관에 가거나 독서를 하거나해서 메모도 하고 있다.
-소학교에서 졸업할 때 PD가 되고 싶다고 썼는데 그때부터 미디어 쪽에 관심이 많았다
-TV에서 스트릿 댄스 선수권이라는 코너를 보고 브레이크 댄스가 멋지다고 생각해 15살 때부터 시작했다.
-23살 정도까지 춤을 췄는데 이벤트 같은 데에도 참여했었다
-춤과 병행해서 내일의 조 영향으로 중학교 3학년 말부터 복싱 체육관에 다니게되었고 프로 테스트도 권유 받았으나 남들과 싸우는게 좋지 않아 테스트를 보지 않았다
-고등학교 1학년 당시 같은 복싱 체육관에 다니는 친구들이 헌팅을 하자며 부추겨서 했다가 한방에 성공해서 동정을 졸업했다. 그 이후로 학창시절에는 퀴즈, 브레이크 댄스, 복싱, 헌팅으로 아주 바빴다.
-고등학교 1학년에 본 AV에서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이 나와 내가 있을 곳이 여기일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연히 석간지를 샀더니 세줄 광고에 AV 남배우 모집이라고 적혀있어서 망설이지 않고 전화했다
-현재 수입의 첫번째는 유튜브, 두번째는 저서 인세, 세번째는 AV 남배우로서 일이다.
-이제 직업 유튜버라고 할 수도 있지만 AV는 나를 도와준 업계이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AV 남배우로 남고 싶다
-흔히 '이렇게 많은 여자들과 플레이를 하면 질리지 않나요?'라는 질문을 받는데 사람마다 그 사람의 성향이 있고 그게 어떨지 생각을 하면 질릴 수가 없다. 밥도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듯이 언제까지나 질리지 않다
-나보다 어리거나 나이가 많거나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고 어느 세대든 평등하게 말을 건다. 누구에게나 경의를 표하는게 어떤 업계든 중요하다

인터뷰를 보니 퀴즈 관련한 인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영화배우 시미켄으로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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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바람1님의 댓글

  • 바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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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인들 시미켄만큼 예쁜 여자들이랑 많이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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