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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마츠 키호, 속아서 AV 데뷔할 뻔한 과거 밝혀.. 현재는 본인의 의지로 AV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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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B48 연구생 출신이자 그라돌 출신 AV 배우 카네마츠 키호(金松季歩)가 7월 3일 일본의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과거 AV 데뷔를 하게 될뻔한 썰을 풀었습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의역 주의, 파파고 참고)
-17세 무렵 AKB48 4기생이 되었으나 1년 뒤 AKB48을 졸업
-원래 여배우를 목표로 했고 19세의 나이로 V 시네마에 출연
-V 시네마에서는 노출신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로는 노출신이 있는 작품만 섭외가 옴
-당시 신세지던 사람에게 그라비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그 회사는 AV 관련 업체였음
-본인은 AV를 보질 않아서 그라비아 메이커로만 알고 있었으나 설문지를 작성하는데 점점 야한 질문이 가득한 것을 확인함
-그라비아 출연 제의를 했던 사람은 AKB48에 들어가기 전에 미스 매거진에서 1차 면접을 보고 있던 상태에서 알게된 사람
-AKB48을 졸업한 뒤 연락을 했는데 '마침 지금 AKB48을 그만둔 친구들을 모두 내가 돌보고 있다'라고 말해서 그 사람에게 소개받은 기획사에 들어가고 그라비아를 제의받게 되는데 그곳이 성인 업계의 입구였음
-당시 알몸으로 카메라 테스트를 하고 이상함을 느낀 카네마츠 키호는 기획사를 소개해준 사람에게 '일을 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 상대방은 역으로 화를 냈고 거기서 연을 끊게 되었음
-그 사람은 AV 브로커였으며 신체적인 관계도 가진 적 있음.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세뇌를 당한 것 같다고 함.
-이후 걸즈바에서 일하다 그라비아 아이돌로 변신했으나 수위 자체가 센 이미지 비디오였기에 일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고 2023년 6월에 그라비아 아이돌을 그만두게 됨.
-성취감을 얻지도 못한 채 답답한 상태에서 그만두게 되었다고 함.
-하지만 최근 AV 여배우에 대한 세간의 견해가 바뀌기도 했고 '지금이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상태에서 AV 업계로부터 제안을 받음
-카네마츠 키호는 '언제까지나 예전의 이야기로 현재 업계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라고 못박음
여러 고난을 겪고 결국 AV 배우를 택한 카네마츠 키호. 그녀의 배우로서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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