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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리호, 친필사인 포토카드 리셀에 분노 '제발 팔지말고 차라리 버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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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리 리호(藤森里穂)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포토카드 리셀에 대해서 분노의 트윗을 올렸습니다.
(의역 주의)
-파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필요없다면 버려주세요. 되팔이 하지 말아주세요. 사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되팔이에게 사는 폴로라이드 사진이나 사인은 가치가 없습니다. 자신이 손에 넣을 때까지의 과정과 추억(추첨, 특전, 이벤트)이 없고 돈만 내고 사서 기쁠까요?
-사실은 사인이 없어도 되는 카드였습니다. 사인이 있는 것이 모두 기쁘게하고 좋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사인했지만 그 긍정적인 기분이 느껴지지 않았나봐요. 그리고 시장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지만 필요 없습니다
-폴로라이드 사진을 거절하는 여배우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규칙 깨는 사람이 있다면 즐거운 일도 사라집니다. 글쎄요 리셀하는 바보들은 이 트윗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여배우들도 신경쓰고 있는 일이고 리셀을 경계해서 사인이라든가 특전을 붙이지 않게 하는 메이커들도 있고 사인회의 장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름을 넣는 것은 좋지만 모든 이름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닐때도 있으니깐 말입니다.
-약간의 트러블로 차례 직전까지 휴식시간도 없고 사인하고 계속했는데 도중에 갑자기 추가로 했던 파칭코 내점에서는 카드를 되팔고 있었고 심지어 팔렸다. 필요 없으면 제발 팔지말고 버려줘요. 그 100명 중에 판사람이 있었습니다.
이에 한 유저가
-이 발언에 동의하지만 사는 사람 중에는 지역이 멀어서 이벤트에 갈 수 없거나 병에 걸려 현장에 갈 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생각해서 발언해 주세요. 모든 것을 인정하라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런 분들에 대한 배려를 잊지 말고 발언해주세요
라고 글을 쓰자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손에 넣는 루트가 있지 않나요? 작품을 우편 주문으로 구입했을 때 폴라로이드 사진이 붙어 오는 특전이 있고 점포에서도 체키 첨부된 것을 온라인 판매하는 것도 있고 캠페인에서 응모 등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에서는 직접 가지 않아도 손에 넣는 루트가 있지않습니까??
라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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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배우 입장에선 열받을만 하지 ㅉㅉ
코케인님의 댓글
- 코케인
- 작성일
희소성 드립 치시던 모 감독님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