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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의 슬픈 단면, 집도 대출도 구할 수 없는 AV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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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모토 카스미(藤本香澄)와 시미켄(しみけん)이 AV 배우의 슬픈 단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보궐선거에 출마했으며 후지모토 카스미(藤本香澄)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요시카와 하스민(吉川蓮民)은 선거를 진행하며 본인의 본명이 밝혀짐에 따라 집을 구하는데 6차례 실패했다고 합니다.

일반인 남친과 동거하고 있을 때에는 거주하던 집이 있었으나 남자친구가 다른 곳으로 전근을 가면서 임대 해약이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남자친구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는 공무원이고 본인 또한 집세 지불 능력이 있고 세금을 내고 있음에도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하네요

시미켄 또한 국내 유튜브라든가 여러 매체에서 대출 심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집을 구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밝힌 적이 있으며 차라리 무직인 사람이 집을 구하기가 쉽다고 밝혔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선망의 대상이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돈을 벌어도 집을 구할 수 없고 대출도 안되는 삶을 살아야하는 AV 배우. 프리랜서에게 금융권이 박하긴하지만 무직보다 집을 구하기 힘들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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