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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미 유아 은퇴 소식에 중국 팬들도 혼란 '중국인과 결혼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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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미카미 유아의 은퇴 소식은 일본과 한국에만 충격을 준 것이 아니었습니다.
중국과 대만에도 미카미 유아의 은퇴 소식은 상당한 이슈였으며 중국 SNS로 유명한 웨이보에도 미카미 유아가 은퇴를 발표했다는 글의 조회수가 1,580만을 넘길 정도로 화제입니다.
AV가 불법이지만 AV 여배우의 인기가 어마어마한 중국은 아오이 소라 또한 '아오이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추앙받고 있으며 미카미 유아 또한 '미카미 선생님'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웨이보에는 미카미 유아를 사칭하는 계정이 넘쳐나지만 인증 마크가 붙은 미카미 유아 계정의 팔로워 수는 12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런 웨이보에도 유튜브와 마찬가지로 은퇴를 발표하는 영상이 올려왔으며 이에 중국 팬들도
'이제 선성님을 볼 수 없다니'. '선생님이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라는 댓글들이 다수 달렸습니다.
그런 댓글 가운데에도 '남자친구가 생긴 것 같다.', '상하이 사람과 결혼한다고 함'이라는 루머가 퍼졌으며 근거로서는 미카미와 한 남성의 투샷 사진이었다고 합니다.
그 투샷 사진은 미카미 유아의 유료 오프라인 이벤트에서 찍은 투 샷이었지만 중국에서는 '중국인과 결혼설'을 믿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부유층 마저 AV 여배우를 만나기위해 일본에 온다는 중국. 과연 미카미 유아가 은퇴 후에 중국에서도 활동할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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