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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돌 후부키 케이 인터뷰 후편 '운동 목표는 한국 인플루언서 최소미(@cxxso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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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J컵에 복근을 가진 압도적인 몸매로 떠오르고 있는 그라비아 아이돌 후부키 케이(風吹ケイ)가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본인의 몸매와 운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어)육덕진 몸매와 복근의 대비가 인상적이다. 굳이 몸매를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
(후부키 케이)-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다 근육이 많은 편이긴 한데 자연스럽게 이렇게 되었다.
다만 이 일을 시작하고 나서는 프로의식이 강해지고 특히 배는 자신의 무기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마사지 등을 받으며 중점적으로 관리해준다.
복근이 생긴 것은 언제부터인가?
-학창시절에 수영장에서 수영 코치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기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고 주변 직원들이 가르쳐줘서 운동을 좋아하게 되었다. 수영 외에도 플랭크 운동을 좋아하기에 지금의 스타일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취주악부를하며 복근이 생기기도 했지만 그것은 지금의 체형에는 관계 없을지도 모른다. 클라리넷을 불고 있었다.
운동을 원래 좋아하는가?
-운동은 싫어합니다. 단거리 & 장거리 달리기라든지, 구기종목이라든지 생활에서 즉시 도움되는 것은 아니지만 플랭크로 단련하는 근육은 매일 영향을 주기에 이득이다.
운동을 싫어하는데 수영 코치 알바를?
-계기는 아는 사람이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뛰는 것보다는 수영을 더 좋아했고 도움도 되었기 때문이다. 코치라고 해서 전문적이기보다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라 20명 정도에서 3명의 선생님이 붙어있고 잘하는 아이와 못하는 아이의 격차가 큰 반이었다. 트레이닝도 그렇지만 개구쟁이 애들도 있어서 코치 일이 재미있었다 .
현재는 어떻게 근육 트레이닝을?
-유튜브나 틱톡 영상을 참고하며 트레이닝 중이다. 24시간 헬스장과 지역 스포츠 센터를 이요하며 PT는 받지 않는다
공영헬스장?!
-의외로 설비가 잘되어있다. 정기권도 있다.
헬스장은 얼마나 자주가는가?
-주 2, 3회이다. 근육통이 올 때까지 몰아가는 타입으로 가는 날에 따라 상체하는 날, 하체하는 날 정해서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루틴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뒤 10분정도 바이크를 달린다.
가장 최근에 갔을 때에는 하체를 하는 날이었다. 스쿼트를 하고 힙 어브덕터, 힙 스러스트를 하고 휴식 포함 40분 정도했다. 천천히 스트레칭을 하고 프로틴 먹고 마무리한다. 운동 코스를 제대로 짜지는 않는다
상체하는 날은?
-실은 상체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운동 코스를 정해버리면 의욕이 나지 않기 때문에 헬스장 주변을 둘러보고 비어있는 운동기구부터 시작하거나 구석에서 한다. 지금은 엉덩이를 키우고 싶기 때문에 하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임하지만 상체는 힘들다. 덤벨 운동을 잘 못한다
엉덩이와 같은 목표가 없는가?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단단해지고 좋은 몸매가 되는 것을 알고 있지만 하체 트레이닝이 일반적으로 인기가 없는 것 같은데 나는 엉덩이 쪽을 열심히 하고 싶다.
직업상 수영복을 입으면 변화도 알기 쉽고 목표가 있으면 의욕이 생기기 쉽다. 의외로 엉덩이 볼륨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기 때문이다.
몸매를 만드는 측면에서 목표가 있는가?
-일단 힙을 크게 만들고 싶다. 한국의 인스타그램에서 최소미(@cxxsomi)씨가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표다.
키도 크고 모델급 스타일인데 커브가 강한 페미닌한 체형이다. 나 또한 탄력을 얻고 싶다.
그라비아에도 부는 한류의 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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