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나토 요츠하가 공개한 물컵라면, 그 맛은?

코미나토 요츠하(小湊よつ葉)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물컵라면(水カップラーメ.미즈컵라면)에 대한 소감을 나눴습니다.

물컵라면은 일본에서 몇년 전부터 유튜브나 블로그를 통해서 알음알음 전달되는 방식의 컵라면 먹는 법인데요. 일반적으로 컵라면은 뜨거운 물을 넣지만 이 물컵라면은 정수 또는 차가운 물을 넣고 20분 정도 기다려 라면을 불려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코미나토 요츠하는 이 컵라면을 먹고 '뜨거운 물로 먹을 때보다 진한 맛'이라는 평가를 했으며 덧붙여 '냉면 같은 느낌', '라면보다는 과자의 느낌', '뜨거운 국물보다 맛있다.'라는 평을 내렸습니다.

이 내용의 트윗은 1월 10일 기준으로 3.2만 조횟수를 기록했으며 라면 국물은 차가웠지만 반응은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