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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다 요코, 대장암 투병 중 사망, 향년 69세에 파란만장한 삶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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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배우이자 AV에 출연했던 시마다 요코(島田陽子)가 지난 7월 25일 대장암 투병 중 세상 떠났습니다.
시마다 요코는 1953년 생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첫번째 '가면라이더'의 히로인을 맡았으며 '하얀 거탑'의 일본 원작에도 출연했고 미국 TV 드라마 '쇼군'에서도 히로인을 맡아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1988년에는 가수 우치다 유야(内田裕也)와 불륜이 발각되었고 불륜을 하며 감당하지 못할 빚을 졌으며 1992년에는 헤어 누드집을 발매.. 1994년에는 유부남이었던 남성을 이혼시키고 본인이 결혼하는 약탈혼을 했으며 2011년에는 MUTEKI에서 AV에 출연하게 됩니다.
물론 MUTEKI에서 나온 영상은 AV라기보다는 에로영화에 가까운 이미지 비디오였습니다. 이후 2019년에는 남편과 이혼했으며 대장암과 투병한 시기도 2019년 즈음이었습니다
2022년 6월 하순에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입원했으나 7월 21일 대량으로 출혈한 이후 의식을 잃고 25일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정상부터 바닥까지 너무나도 파란만장한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아온 시마다 요코.
좋은 곳에서 편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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