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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크러쉬 첫 단독 콘서트 'CRUSH ON ME'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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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걸그룹 걸크러쉬의 첫 단독 콘서트가 2024년 7월 6일, 강남에 위치한 성암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해당 행사에서 걸크러쉬의 많은 팬들이 자리를 채워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으며 유튜브 채널 깨방정에 출연 중인 개그맨 정승빈의 사회로 콘서트 겸 사인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콘서트 순서는 걸크러쉬의 3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인 'DRIVE' 무대를 시작으로 각 멤버의 솔로 & 듀엣 무대와 '오빠 나 믿지'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이후에는 팬사인회를 진행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걸크러쉬 하윤, 세나)
특히 올해로 20살이 되어 대학생이 된 걸크러쉬 막내 하윤은 성인이 된 걸그룹 멤버의 전통 무대인 박지윤의 '성인식' 무대를 선보였으며 세나 또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로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걸크러쉬 보미, 지아)
걸크러쉬의 언니 라인인 보미와 지아는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며 좌중을 압도하는 강렬한 섹시 안무로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스트로는 트롯가수 백채이와 신인 걸그룹 아이몬드가 출연해 무대를 빛내줬으며 아쉽게도 예정되어 있던 플라이 위드 미는 사정이 생겨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걸크러쉬가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 해주길 미크넷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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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rjsanfwn227님의 댓글
- rjsanfwn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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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개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