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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유리아, 택배로 위장한 청소년 강도범에게 6,500만원 상당의 금품 빼앗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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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미 유리아가 강도로부터 약 6,500만원 가량의 금품을 갈취당했다고 합니다.

지난 26일 일본 경시청은 택배 기사를 가장해 사토미 유리아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갈취한 17세~19세 소년 3명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사건 당시 사토미 유리아는 택배가 온 것을 보고 무심코 문을 열어줬으며 아무것도 없이 비어있는 택배 상자를 건네받는 순간 3명의 소년들이 힘으로 문을 밀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3명의 소년은 '우리는 사람을 찌른 적이 있다. 돈을 내놔라'라고 협박을 했고 실내 옷장에 있던 금고와 봉투에서 현금 한화 약 6,500만원을 가지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 경찰로 인해 5시간만에 체포되었으며 차안에서 4,300만원 가량은 차에서 찾았으나 나머지 돈은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집에 현금이 어마어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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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데빌메시아님의 댓글

  • 데빌메시아
  • 작성일
와 일본 날이 갈수록 진짜 위험해지고 있네여 근데 집에 저정도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게 AV쪽에서 잘나가는 배우들은 급이 다른거 같네여

직박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 직박구리
  • 작성일
일본은 은행에 대한 불신이 있어서 집에 현금을 제법 쌓아두고 있는 경우가 많다더군요. 나이 많은 세대일수록 더욱 그렇다고...

toulesjour님의 댓글의 댓글

  • toulesjour
  • 작성일
거기다가 일본은 놀라울 정도로 카드안쓰는 국가인것도 있어요

바람1님의 댓글

  • 바람1
  • 작성일
젊은 놈이 사토미유리아 집에 들어와서 돈만 훔쳐갔을까?

직박구리님의 댓글의 댓글

  • 직박구리
  • 작성일
숙녀계 취향이 아니었나 봅니다. 전성기 폼의 사토미 유리아가 아니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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