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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슬러 시라카와 미나, ‘가장 힘들었던 때는 그라돌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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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덤(STARDOM) 소속의 프로레슬러 시라카와 미나(白川未奈)가 TV 아사히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그라돌 시절의 썰을 풀었습니다.
'가장 힘들었던 일'을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그라돌 시절'이라고 말한 시라카와 미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오 P 삼바'를 결성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당시 했던 자기 소개와 가슴을 모으는 안무 등도 선보이며 삼바 스타일로 노래하고 응원하는 컨셉을 설명했으며 삼바 댄서 의상을 입고 극한의 설산에서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라카와 미나는 2013년 미스 플래시 세미 파이널에 진출한 적이 있으며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로 2018년 4월 24일 프로 레슬러로 데뷔하기 전까지 그라돌로 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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