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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이케짱, 그라비아 활동 은퇴 선언…마지막 사진집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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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이케짱(いけちゃん)이 약 3년 반 동안 이어온 그라비아 활동을 마감하고 은퇴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그라비아 활동의 집대성이자 마지막이 될 사진집을 오는 12월 10일에 발매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입니다.
이케짱의 마지막 사진집은 12월 10일에 고단샤(講談社)를 통해 발매됩니다. A4판, 128페이지 분량으로 가격은 3,630엔(세금 포함)이며 촬영지는 베트남입니다.
이번 사진집은 그녀의 그라비아 활동을 마무리하는 '졸업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비키니, 란제리 컷 외에도 이케짱 자신 최대의 노출을 도전하며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소감을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버가 아닌, 한 명의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냈다고 합니다.
이케짱은 코멘트를 통해 "초기와 비교해 상당히 어른이 된 저의 변화를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며, "이번이 마지막인 만큼, 평소에는 입지 않는 수영복에도 도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 75만 명을 돌파한 인기 유튜버인 이케짱은 1997년 아키타현 출신입니다. 그녀는 2023년 1급 건축사 시험에 합격하는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아키타현 히가시나루세무라의 지역 활성화 협력 대원으로 활동하다 올해 7월 의원 퇴직한 사실이 알려지며 다방면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한편, 사진집 발매를 기념하여 12월 13일 토요일에 롯폰기 츠타야 서점에서 발매 기념 이벤트 및 사인회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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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아웃님의 댓글
- 스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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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구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