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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리 내한 팬미팅 취소, ‘상황이 안좋아서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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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메구리(めぐり)가 내한 팬미팅을 앞두고 팬미팅 취소가 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유는 ‘상황이 안좋아서’라고 두루뭉술한 표현을 했으며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AV 관련 행사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서’라는 누리꾼들의 의견도 있었으나 그러기에는 팬미팅 날짜를 일주일도 남기지 않고 취소되었기에 복합적인 문제가 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메구리는 2009년 1월 1일 무테키(MUTEKI)를 통해 후지우라 메구(藤浦めぐ)라는 이름으로 AV에 데뷔했으며 2017년 은퇴 후 2019년에 복귀 2020년 7월 이후로 약 4년간 작품이 나오지 않는 잠정적 은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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