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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후지 칸나 인터뷰 “AV 데뷔로 썸남과 헤어져..”,“부모님에게는 최대한 들키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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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후지 칸나(藤かんな)가 본인의 자서전 관련해서 한 인터뷰를 나눴습니다.

인터뷰 요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 AV는 20살 당시 남친과 호텔에서 봄
-20살 무렵에 성욕이 폭발했으며 만남 앱과 회사 동료와도 관계를 가지는 등 여러 남자를 만났으며 불특정 다수와 잠자리 하는 것에 큰 죄책감이 없었음
-야스는 유일하게 잘한다고 자신하는 행위였으며 남성과의 관계가 끝날 때마다 허무감을 느끼고 '차라리 이걸 일로 하자'라는 생각이 들게 됨
-풍속업소에서 일을 했으나 질병의 위험이 높고 실전 플레이를 할 수 없어서 회의감을 느낌
-연하남과 사귀었는데 몇달 되지 않아 차이게 되고 이는 AV 데뷔의 방아쇠가 됨
-회사원이었던 당시와 AV 배우가 된 현재를 비교하면 현재가 나음
-2022년 7월 AV 데뷔 후 근무하던 회사에 들켜서 '부업'을 인정하고 자진 퇴사함. 본인의 AV 데뷔를 알게된 사람이 회사에 보고했다고 함
-동시에 알바로 강사를 하던 발레학원에서도 퇴사를 요구받음
-부모님은 AV 배우 활동에 대해 모를 가능성이 높음. 자서전과 인터뷰도 많이 했으나 부모님은 SNS를 전혀하지 않으며 본인에게도 아무 말이 없었기에 모르는 것으로 추정됨
-아이를 낳고는 싶지만 현실은 어려운 상황
-AV 배우가 되기 전에 알게된 연상의 남성과 썸을 타고 있었는데 정식적으로 사귀자는 말을 듣지 못해 '제가 AV 배우이기 때문인가요?'라는 질문에 '그렇습니다'라고 답변을 받았음
-당장 결혼하는 것은 무리지만 은퇴 후 결혼이나 출산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음
-자서전을 언젠가 부모님께 드리고 싶다. 자서전을 읽으면 딸이 AV 배우가 되었다는 충격보다는 납득해주는 부분이 더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하지만 가능하면 AV 배우가 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대로 있으면 좋겠다.
-아버지는 본인이 고등학교 당시 남친과 걷고 있는 것만 봐도 일주일간 대화를 안할 만큼 보수적인 분이고 나를 과보호 하신 분임. 본인은 AV에 편견은 없다고 말하지만 부모님에게 말을 할 수가 없다.
-부모님이 본인에게 AV 배우 활동 사실을 묻는다면 제대로 이야기하지만 가능하면 평생 숨기고 싶다.

AV 배우로서 포기해야하는 점과 부담을 가감없이 솔직히 이야기해줬습니다.

항상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라고 좋은 일만 생기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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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은날님의 댓글

  • 조은날
  • 작성일
확실히 무용을 해서 그런지 몸배가 남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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