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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타케우치 유키,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 밝혀.. 알바 수준 아닌 교묘한 사기 수법에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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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타케우치 유키(竹内有紀)가 일본의 한 매체를 통해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일본은 최근 경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이 유행 중이라고 합니다. 체포 영장, 보이스피싱 수사 등의 이유로 전화를 걸게 만드는 수법이라고 합니다.
타케우치 유키가 보이스피싱을 당하게 된 경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4월 28일 한 통의 전화를 수신함
-상대는 경시청의 안전과 소속이라고 밝힘
-수사 2과를 통해 사기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 경찰서로 와달라고 함
-사기 혐의를 받은 용의자가 가진 체크 카드 중 타케우치 유키 명의의 체크 카드가 있었으며 피해 상황을 확인 중에 있고 결백을 증명하지 않으면 공범으로 엮일 수 있다고 함
-상대방은 타케우치 유키의 현 주소, 과거의 주소까지 말하며 신뢰를 줌
-타케우치 유키는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함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서 전화를 하라고 유도했으며 수사 2과의 '하야시'라는 인물로 전화가 연결됨
-이후 라인을 통해 체포 영장이 보내졌고 교묘하게 만들어진 체포 영장을 보고는 계좌 정보를 알려주게되고 후에는 입금까지 하게 됨
-피해액은 몇백만 엔
-지인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고 나서 사기라는 것을 알게되고 파출소로 가서 사건을 신고함
타케우치 유키는 수법이 너무나도 교묘해 알바 수준의 사기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2025년 말 은퇴를 앞둔 상태에서 이런 사건이 일어났기에 이 사건이 그녀의 커리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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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겨울나그네님의 댓글
- 겨울나그네
- 작성일
보이스피싱은 국가를 막론하고 기승이네요.
갈수록 지능적으로 발전중이라고 하던데...
그냥 사기꾼들은 죄다 죽어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지능적으로 발전중이라고 하던데...
그냥 사기꾼들은 죄다 죽어서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mu0650님의 댓글
- mu0650
- 작성일
안타깝지만 피해금액 복구하기 위해서라도 은퇴를 미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