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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아사미 유마, 현역 시절 유명 밴드맨과의 연애사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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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AV 배우로 이름을 날렸던 아사미 유마(麻美ゆま)가 최근 방송에 출연해 현역 시절의 은밀했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절친인 아오이 소라(蒼井そら)의 폭로로 전 남자친구가 '유명 밴드맨'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05년 데뷔 후 '레전드 AV 배우'로 불리며 200편 이상의 작품에 출연한 아사미 유마는 현역 시절의 연애에 대해 "남자친구는 없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적극적으로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아사미 유마는 현역 시절 동안 사귄 사람은 "1명 내지 2명 정도"였다고 밝혔으며 방송에 함께 출연한 절친 아오이 소라는 "서로 역대 남자친구를 알고 있습니다"라면서, 아사미 유마의 전 남자친구를 "유명 밴드맨"이라고 폭로했습니다. 현재도 매우 유명하며, 당시보다 인기가 더욱 올라갔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아사미 유마는 이 '유명 밴드맨'과의 교제 중 충격적인 외도 현장을 발견했던 일화를 상세하게 밝혔습니다.
남자친구가 "혼자 영화 보러 간다"고 말했지만, 그의 집 테이블에서 영화 티켓 2장을 발견했고 이를 추궁하자 남자친구는 "영화관 직원이 실수한 것 같습니다"라는 황당한 변명으로 위기를 모면하려 했습니다.
이후에도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아사미 유마가 화장실 선반을 열어보자, 다른 여성의 생리 용품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충격에 빠져 울면서 아오이 소라에게 전화했고, 아오이 소라는 곧바로 남자친구에게 연락해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한 뒤 당장 유마를 데리러 와라!"고 강력하게 설교하며 친구의 의리를 지켜냈습니다. 이 일화를 통해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한편, 아사미 유마는 2013년 난소암(당시 스테이지 3) 진단을 받았을 당시에도 아오이 소라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바쁜 스케줄로 병원 방문을 미루던 아사미 유마에게 아오이 소라는 "일은 아무래도 좋으니 당장 예약하고 병원에 가!"라고 강하게 권유해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아오이 소라를 "정말 목숨의 은인"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아사미 유마는 현재 완치 상태로 건강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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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유마찡은 더 안타까운게 다른 문제도 아니고 건강때문에 활동을 끝내야 했으니 ㅠㅠ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니 참 좋군요 최근에 미히로 , 아오이 소라와 함께 한국 여행도 한것 같던데
미스터크랙님의 댓글의 댓글
- 미스터크랙
- 작성일
S1 레전드 3인방이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