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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구치 안리, 재혼 2개월만에 또다시 이혼! 9월 결혼 발표 후 또다시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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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끊임없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사카구치 안리(坂口杏里)가 재혼 약 2개월 만에 초고속 이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난 9월 25세 연상의 일반 남성과 결혼해 전업주부가 되었다고 밝혔으나, 이혼 발표와 동시에 유흥업소 '마마' 취임을 알리는 '카오스'적인 행보에 대중의 우려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카구치 안리는 11월 19일 자신의 TikTok을 통해 "저, 사카구치 안리는 이번에 이혼했습니다!"라며 어딘가 즐거운 듯한 모습으로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올해 9월 자신이 일하던 걸스바 손님이었던 25세 연상의 일반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교제 기간 없이 만난 지 일주일 만에 먼저 프로포즈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결혼으로 안정을 찾을 것이라는 세간의 기대를 모았으나, 불과 두 달여 만에 파경을 맞게 되었습니다.
사카구치 안리는 결혼과 이혼을 둘러싼 문제로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특히 2022년 6월에는 격투가 후쿠시마 신이치와 결혼했으나, 금전 문제와 이혼 소동이 불거지면서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다가 2023년 9월 최종적으로 이혼했습니다.
약 2년 만에 이룬 재혼마저 짧게 끝나자, 과거 성인 배우 데뷔, 호스트바 출입, 반그레(조직폭력배) 집단과의 교제 논란 등으로 '문제아' 이미지를 굳혔던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이혼 발표 영상에서 사카구치 안리는 옆에 앉은 남성을 '비즈니스 파트너이자 친구'로 소개했습니다. 이 남성은 신주쿠 니초메(2丁目)에 있는 가게의 오너였으며, "이번에 안리 씨에게 이곳의 마마(사장/관리자)를 맡아 달라고 했습니다"라고 밝혀, 이혼 발표와 유흥업소 마마 취임 발표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혼란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2023년 격투가와의 이혼 후 금전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던 사카구치 안리가 또다시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이 앞으로 어디로 향할지 많은 이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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