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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미 에미카, 두번째 사진집 'Blooming' 발매... "성숙한 콘셉트,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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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 배우 **시라카미 에미카(白上咲花)**가 24일 도쿄에서 두번째 사진집 '시라카미 에미카 사진집 Blooming'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2년 차 배우로서 '성숙한 느낌'을 강조한 이번 사진집과 활발했던 한 해 활동에 대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지난 5월 지바현의 료칸과 도쿄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사진집은 작년에 이은 두 번째 발매입니다. 시라카미 에미카는 "작년에도 사진집을 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성숙한 느낌의 사진집이 완성되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드는 페이지로는 구멍이 뚫린 보라색 전신 타이츠를 맨몸 위에 입은 파격적인 컷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지금까지 입어보지 못한 의상에 도전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성숙한 여성 같은 느낌이 되기를 희망했는데, 그대로 완성되었습니다"라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시라카미 에미카는 올해를 '여러 가지에 도전할 수 있었던 한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작년에 X와 인스타그램만 운영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유튜브와 틱톡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며 구독자 10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녀는 "숫자로 노력이 나타난 한 해였습니다. 유튜브 편집은 직접 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단순히 활동량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에도 공을 들이는 '노력파'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시라카미 에미카는 28일 첫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그녀는 "일단 그것을 성공시키고 싶어서, SNS를 통한 홍보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라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시라카미 에미카는 2024년 4월 S1을 통해 AV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168cm, 83-57-89cm의 날씬한 몸매와 순수해보이는 얼굴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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