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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 지역 축제 매직 미러호 전시 논란.. SOD 측 "기획 운영에 관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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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 매직미러호 지역축제 논란

지난 8월 열린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의 전야제 '핑크 본오도리'에 AV 여배우 캐스팅 및 촬영룡 차량을 대여해 비난을 받은 SOD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 전야제에 관한 보도에 대해

이번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 전야제 '핑크 본오도리'에서, 당사가 소유한 '매직 미러 차량'이 전시된 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보고드립니다.

당사는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 실행위원회로부터의 정식 의뢰에 따라, 전시용 차량으로 해당 차량을 대여하고, 아울러 탤런트 캐스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이러한 업무는 어디까지나 의뢰받은 범위 내에서만 실시한 것이며, 해당 행사의 기획 및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일부 SNS 등에서 당사가 독자적인 판단으로 차량을 설치한 것처럼 정보가 퍼지고 있으나, 그러한 사실은 없습니다. 차량의 설치 장소 및 방법을 포함한 행사 운영 전반은 모두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 실행위원회에서 관리한 것입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으나, 상황 변화에 따라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문제의 행사는 8월 1일 나카노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전야제 기획 '핑크 본오도리'입니다. AV 여배우들이 참여하고, AV 촬영에 사용되는 '매직 미러호'가 전시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장소에 부적합하다"는 비판이 쇄도했습니다. 나카노구와 행사장 소유주는 공동 명의로 항의문을 발표하며, "공공성이 매우 높은 공간에 성인 비디오 촬영용 차량을 무허가로 설치한 것은 공중의 이용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민 여러분으로부터 의견과 걱정의 목소리를 받은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대여받은 차량을 설치·전시함으로써 행정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막대한 걱정과 폐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차량 대여와 AV 여배우 캐스팅 업무를 수행한 소프트 온 디맨드는 공식 홈페이지에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행사 협력에 대해 "어디까지나 의뢰받은 범위 내에서만 이뤄진 것이며, 해당 행사의 기획 및 운영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일부 SNS 등에서 당사가 독자적인 판단으로 차량을 설치한 것처럼 정보가 퍼지고 있으나, 그러한 사실은 없다"고 선을 그으며, "차량 설치 장소와 방법을 포함한 행사 운영 전반은 모두 나카노역 앞 대규모 본오도리 대회 실행위원회가 관리한 것"이라고 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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