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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카와 마사미, 데뷔와 은퇴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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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 여사원에서 AV 배우로까지 활동했던 이치카와 마사미(市川まさみ)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데뷔와 은퇴에 대해 밝혔습니다.


이를 간단하게 요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언니 1명, 부모님은 자식들의 삶에 별로 개입하지 않으시는 분. 친구같은 부모

- 초등학교 때에는 수영부와 배드민턴, 육상 동아리를 할 정도로 운동을 잘하고 좋아했음. 언니는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은 잘했고 본인은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은 잘한다는 말을 들어서 운동을 열심히 함

- 선생님으로부터 '갈 수 있는 고등학교가 없습니다'라는 말을 들어 공부를 하게 됨

- 당시에는 고등학교에 갈 생각도 없었음

- 아버지 집안이 고학력이 많아서 언니는 공부 잘하는 학교로 갔고 본인도 고등학교는 가야했음

- 진학 가능한 고등학교가 일반 사립 고등학교와 아무나 들어가는 학교가 있었는데 아무나 들어가는 학교는 불량학생이 많아서 일반 사립 고등학교에서 면접을 보고 면접관이었던 야구부 선생님에게 픽업됨

- 새로운 지역의 친구들과 사귀어서 너무 즐거웠음

- 고등학생 당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알바도 했고 동아리 활동도 주 5일 열심히 참가

- 고3이 되자 가족들의 영향으로 대학 준비 시작

- 대학교 때 패션 브랜드 업체에서 스탭으로 알바 시작.

- 정규직이 되고 싶었으나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친구의 제안으로 SOD 회사 설명회 참여. 이후 SOD 입사

- 성적인 부분에 밝지 않아서 SOD에서 어떤 일을 할지 전혀 예상 못함

- 처음에는 영업 기획부에서 여배우의 이벤트를 서포트하는 일을 했으며 홍보부로 부서를 옮긴 뒤 SNS를 이용한 홍보 업무가 주 업무가 됨

- 일하던 도중 일본 예능 '곳도탄'에서 모습을 비췄고 큰 주목을 받음

- 여기저기서 연락이 왔고 이벤트에서 만난 고객들도 '데뷔 안하시나요?' '데뷔하세요'라는 말을 듣거나 다른 직원들도 '데뷔 안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음.

- 회사 측에서도 '이치카와 마사미 데뷔시켜줘'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고 트위터에도 데뷔 관련 DM이 왔었음

- 같이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이 AV 여배우로 데뷔하는 것을 봤으나 본인은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았음

- 본인은 '나 따위가?'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주변의 엄청난 관심과 기대가 몰려들자 '해도 될까?'라는 마음으로 생각이 변함

- 홍보하는 입장에서 본인이 AV에 데뷔하면 SOD의 인지도도 올라가고 다른 여배우를 소개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가 되기에 '도전해보자!'라고 생각하게 됨

- 결심 후 제대로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족 앞에서 'AV 데뷔'에 대한 의지를 고백

- 말하기 전까지 계속해서 고민했으나 나중에 가족들이 상처입힐 수 없어서 처음부터 고백하기로 함

- 처음에는 언니에게 이야기했는데 언니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깐 대단하다고 생각해'

- 엄마에게도 이야기를 전했으며 허락을 받았음

- 아버지에게는 대여섯편의 작품이 나오고 나서 언니와 어머니에게 협력을 받고 고백

- 아버지는 '장래의 일도 생각한 후에 내린 결론인가?' '할 바에는 끝까지 해내라'라고 허락해주심

- 친구들은 응원하는 경우가 많았음

- SOD 홍보부 업무와 AV 여배우를 겸업하는 상황에서 에비스 마스캇츠 오디션을 봤음

- 에비스 마스캇츠 일원이 되고 나서는 체력보다는 멘탈이 힘들었음

- 본인이 예능감이 없다고 생각함. 멘탈이 나간 상태에서 에비스 마스캇츠의 리더가 됨

- 본인도 리더가 된 이유를 모르겠음. 자신을 위해서는 열심히 못하겠지만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전력을 낼 수 있음

- 여배우 활동에 후회는 없었음

- 여배우 활동, 아이돌 활동, 나 자신의 건강 중 어떤 것을 우선할 것인가를 선택하면서 배우로서의 은퇴를 선택하게 됨. 이후 배우 활동 중단

- 마스캇츠의 활동을 전력으로 할 예정

- 은퇴작 촬영을 말하는 팬들도 많고 다시 돌아와 달라는 팬들이 있었으나 마스캇츠와 본인의 건강이 중요했음

- 여배우를 은퇴한 만큼 의류 쪽 일도 해보고 싶어 저축을 하고 있음 본인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음

- 꿈이 이뤄질지는 모르겠지만 새로운 세계에 도전해보고 싶음


아무래도 멘탈이 무너지고 여러 일을 하면서 건강이 안좋아짐에 따라 에비스 마스캇츠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다른 사람을 소개해줄 수 있다'라는 부분은 이뤄낸 느낌입니다.


비록 은퇴작도 없이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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