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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돌 카타세 미즈키, 만 26세 나이로 사망, 지난 3월 21일 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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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아이돌 카타세 미즈키(片瀬美月)가 지난 3월 21일 만 26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소속사인 엔터맥스 프로모션 측은 사망 사유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은 채 '급사'라고 발표했으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카타세 미즈키는 1996년 생으로 요코하마 국립대를 졸업햇으며 코단샤가 주최한 '미스 iD2022'에 출전해 결승까지 가는 등 재색을 겸비한 그라돌로 평가받았던 그라돌이었습니다.
그간 컨디션이 안좋다는 이야기는 있었으나 사망 당일에도 WBC 국대 팀을 응원하는 트윗을 하는 등 사망과는 전혀 상관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 갑작스런 사고에 유가족, 소속사 직원 등 모두 슬픔에 잠겨 있다고 합니다.
유족에 뜻에 따라 장례는 친지들로만 모여서 진행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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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나목님의 댓글
- 나목
- 작성일
아이고 저런 ... 한창 활동할 창창한 나이에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아픔없는 좋은 곳에 가서 쉬기를 바라요
남녀칠세마동석님의 댓글
- 남녀칠세마동석
- 작성일
20대 꽃다운 나이에 안타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