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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 칸나, AV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상대로 발레 교습을 한 것이 밝혀져 논란. 본인의 트위터에는 성적인 사진과 발레 교실 사진이 같이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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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했던 것으로 알려진 유부녀 AV 배우 후지 칸나(藤かんな)가 AV 배우 활동을 하면서 어린이들을 상대로 발레 교습을 했던 것이 밝혀졌습니다.
후지 칸나는 본인의 트윗을 통해 자신이 일하고 있던 발레 교실에서 'AV 배우 활동'을 들켰으며 이로인해 해고를 통보받았고 후지 칸나 본인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보면 간단한 이야기로 보이지만 이와 관련해서 트위터에서는 상당한 이야기들이 오간다고 합니다.
발레 교실 자체가 촬영 금지나 프라이버시 보호의 관점에서 촬영 및 SNS 투고가 암묵적으로 금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지 칸나는 본인이 발레 하는 사진을 올리거나 본인이 가르치는 아이들의 신체 일부(무릎에서 발 정도)가 나오는 사진 들을 트위터에 올리는 행동을 했으며 이러한 행동들이 '발레를 성적인 것과 연관해서 어필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을 야기시켰습니다.
트위터에 '발레를 배우고 있는 딸을 둔 어머니입니다'라는 트윗이 올라왔고 '발레가 성적 컨텐츠로 소비되지 않게 선생님들이 많은 신경을 써주고 계신데 만약 선생님이 AV에 출연한다면? 아이들에게도 피해가 있을까봐 걱정된다'라고 했으며 '싸지않은 교습비(보통 10만엔 이상)를 지불하고 있는데 성적 컨텐츠에 연결되는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는다면 그 발레 교실에 아이를 맡길 수가 없다', '발레 댄서들이 성적인 시선에 노출되지 않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 외에도
-선생님이 부업으로 AV 배우를 한다고 발레가 성적 컨텐츠가 되는가?
-AV 배우가 발레를 지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편견이다!
-아이도 부모도 선생님에 대해 검색을 해본다. 그러다 아이가 부적절한 컨텐츠에 접근하게된다면 어떻겠는가?
-SNS에 올려진 교실과 아이들의 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다면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가?
-AV 배우이기 때문이 아니라 어린이의 안전을 생각하지 않는 선생님은 선택할 이유가 없다
등 여러 의견이 갈린다고 합니다.
AV 배우에 대한 편견 VS 아이들의 안전 이라는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후지 칸나는 현재도 본인의 트윗을 통해 발레복 입은 사진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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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fhdufQjrms님의 댓글
- fhdufQjrms
- 작성일
발레리나 선생이 av배우다.. 사실 꼴리긴함. 사춘기 소년부터 반응올듯.
